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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에 혹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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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씨의 예약해둔 조정훈 유바외과를 다녀왔습니다. 9시 반 예약이어서 운 좋은 오노 산은 사람이 적고 바로 진료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먼저 간호사가 문진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의사선생님과 짧은 대화를 했다. "대화의 골자는 혹이 있다고 다 세침검사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걱정 스토리다.잠시 기다린 후 옷을 갈아입고 피검사를 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초음파 진짜로 안내했다. 간호사? 병리사가 먼저 초음파를 보고 주먹을 확인한 후, 의사선생님의 콜을 했다. "의사가 직접 초음파를 살펴보니 혹이 좀 너무 높다며, 같이 온 사람이 배우려고 하면 같이 진료실로 들어오라고 했다. 괜한 걱정으로 눈물이 흘렀다. 젤을 닦아내고 밖에서 잠시 기다리던 탐형과 함께 진료실로 들어갔다.​ 진료실에 들어가면 초음파 결과를 보이고 오면 2.5㎝의 혹이 있어 저음 영도 보이니 천자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천자 검사하는 사람들 중에 일 0%만이 암이라서 걱정이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쟈싱 눙롯토에서 0%의 확률로 당첨되면 매주 로토항룰 산다는 생각을 하고, 과연 아침은 확률이 맞자 신에게 상처가 났다.세침검사는 불편한 베개를 등에 넣고 불편한 자세로 있으면 의사가 초음파를 보면서 혹에 주사를 박아 세포를 채취하는 검사다. 혹이 커지고 2번 찌르고 구석에서 구석까지 세포를 채취하기 위해서, 바노상로로 쿡쿡 찔렀다. 검사는 참을 수 있었지만 검사가 끝나고 마침표도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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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검사와 고해상도 초소 초음파, 천자 검사까지 총 28만 5000원이 나왔다. 검사비도 만만치 않지만 세침검사까지 마치고 출근해서 하나를 하는데 감정이 복잡해서 하나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행인지 불행인지 좋을지는 하나교시부터 4교시까지 풀 강 위에 4교시에는 수행 평가가 있고 정신 없이 진도를 빼고 수업을 참관하는 사람들도 있어 탄탄한 새가 없었다. 그래도 잠시라도 쉴 때가 되면 내색하지 않았지만 당장이라도 집에 가서 표준 울고 싶다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퇴근 후, 오빠를 만나, 차에서 "나는 우울해.나는 슬프고, 암은 아니라고 의견하지만, 표준적인 추적 검사를 해야만 해도, "임잼 우울"이라고 야기하는데, 눈물이 났다. 그리고 나서, 나의 우울을 달래주기 위해(?) 하겐다스의 에기스크림을 사달라고 했어요(?) 집에 와서, 에기스크림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다시 대화했는데, 나는 '재정귀추포'라는 말을 듣는 것이 스스로도 두렵다는 야키를 했어요. 건강염려증인 저로서는 암이라 떼어내는 것도 아니고 양성 혹도 아닌 아이메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을 달고 있는 것이 임잼 무섭다고 했습니다(암은 아닐 거라 믿는 염소입니다) 그리고 애기스크림을 먹고 어쩌면 암 진단비를 확인했습니다....ᄏ.. 갑자기 현실적인 부분풍 하나로 결과가 나온다."별 하나가 아닌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하는 우울과 걱정은 기록해두고 싶어서, 긴 글을 또박또박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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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 항목을 읽고 나쁘지 않아 오늘 아이가 스 미국 노를 마시면서 아이 스크림도 먹었다. 나쁘지 않은 그거야 재주이고 예기 잘 듣는 환자(?)다.지금은 그냥 빨리 토요일 1시 반이 되고 결과를 물어보라...!!!#갑상선 설계령#갑상선 암#갑상선 선세 바늘 검사#아미 우라(맨 김포#아미 우라(맨 김포 병원#수원 갑상샘 초음파 외과의#조 쿠니 정훈 외과의# 가는 바늘 검사#미세 바늘 흡입 세포 검사#갑상선 초음파 비용#갑상선 치료#갑상선 분비선 선상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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